백지영-여진구, ‘여전히 뜨겁게’ 뮤비서 터져버린 케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와 여진구의 케미가 터졌다.
26일 정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됐다.
특히 이 곡에서는 여진구와 베스티 혜령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진구는 사랑을 떠나보낸 후 쓸쓸하게 홀로 늙었다. 연인과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부터 서로에게 상처 내는 순간까지 떠올리는 과정에서 여진구의 애절한 눈빛 연기가 심금을 울린다.

시간이 흘러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 연인을 보고 여진구는 행복함을 느끼지만 알고보니 여진구의 꿈이었다. 이후 노인은 눈물 속에 인생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백지영의 보컬과 어우러지는 감성 발라드 장르로 뜨거웠던 두 남녀가 사랑이 식어 이별을 맞는 시간을 그려냈다.
이날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좋아”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여진구라니”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여배우 복 받았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완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