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인 32%는 중증 안구건조증"
입력 2007-02-28 12:02  | 수정 2007-02-28 12:02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 꼴로 중증 안구건조증에 시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대 김재찬 교수팀이 성인남녀 천명을 조사한 결과 75%가 안구건조증 증상을 갖고 있으며 32%는 중증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의료진은 증상이 심각한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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