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왜 이렇게 예뻐져? 여인의 향기 ‘물씬’
입력 2014-05-26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박신혜가 26일 성숙함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퍼스 바자' 화보 속 박신혜는 성실하고 똑 부러지는 어린 소녀의 이미지에서 나아가 여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인형 같은 얼굴과 원피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에서는 어느덧 숙녀가 된 박신혜의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날 촬영은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브루노말리와 함께 출시하는 콜라보이레션 백 스텔라 씬즈백과 함께 이뤄졌다. 스텔라 씬즈백은 박신혜의 글로벌 닉네임 '씬즈(ssinz)'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으로, 기존 브루노말리가 선보인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넘어 과감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스터드와 색의 배치 등 세세한 것까지 자신의 색깔을 더한 '박신혜 백'과 함께한 박신혜는 매혹적인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박신혜의 새 화보를 접한 팬들은 "정말 심장 떨리는 아름다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 들어 더욱 성숙해진 신혜 양, '상의원'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올해로 데뷔 11년차를 맞은 박신혜의 솔직담백한 자기 평가와 영화 '상의원' 촬영 비화, 그리고 근황이 담긴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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