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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이핑크를 내 손 안에…한정판 폰케이스 나와
입력 2014-05-26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스타들의 초상권을 사용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www.limitededitionkorea.com)가 26일 문을 열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여러 스타들(배우·가수·방송인·스포츠선수 등)과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을 맺은 업체다. 이용자가 편집툴을 이용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주문 제작하면 전 세계 배송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군이 준비돼 있다.
이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모든 제품에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가 부여돼 정해진 수량만큼만 판매된다는 점이다. 스타의 초상권 불법 도용이 난무하는 스타 MD 시장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이자 희소성으로 인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스타들은 이병헌, 미쓰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박신혜, 엠블렉,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강지환, 포미닛, 2AM, 고준희, 휘성, 이상윤, 시크릿, 비투비, 한지민, 유키스, 박보영, 포맨, 소희, 갓세븐, 이시영, 엄태웅, 손담비, 차태현, 한가인, 이정진, 에프터스쿨, 지나, 뉴이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다비치, 손호준, 지나, 이현우, 선미, 배수빈, 나인뮤지스, 서강준, 에일리, 허각, 심은경, 씨클라운, 진세연, 하하, 민효린, 빅스타, 베스티, 탑독, 앤씨아, 스피드, 쥬얼리, MIB, 가희, 대국남아,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박세영,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 넥센히어로즈 NC다이노스 소속 선수 등 500여 명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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