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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세월호 사고로 연기했던 팬미팅 6월 14일 개최
입력 2014-05-26 10:1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세월호 사고 이후 연기했던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19일에 진행하지 못했던 팬미팅을 오는 6월 14일 다시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 월계동 광운대학교 문화관 2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작년에 이어 2번째다. 팬미팅은 20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19일, 데뷔 3주년 기념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무기한 연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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