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소라 팬, ‘닥터 이방인’에 출장 뷔페 크게 쐈다
입력 2014-05-26 09:04 

배우 강소라의 팬들이 ‘닥터이방인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5일 월화극 정상을 질주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흉부외과 오수현 역으로 열연 중인 강소라의 팬들이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출장 뷔페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특히 극 중 강소라의 대사인 그냥 너 가져!”를 그냥 너 먹어!”라고 패러디 한 재치 있는 문구는 현장 스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소라는 자신의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팬들이 선물해 준 선물상자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촬영장에 와 준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팬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SBS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강소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대박이야” 강소라, 좋겠다” 강소라, 이 드라마 정말 빵빵하구나” 강소라, 진세연만 남았나” 강소라, 팬들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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