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참, 윤 병장 무공훈장 추서 건의
입력 2007-02-28 11:17  | 수정 2007-02-28 11:17
합참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러로 사망한 고 윤장호 병장에 대해 '전사'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윤 병장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뜻에서 1계급 추서와 무공훈장 추서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병장의 전사가 인정되면 유족들에게는 2억3천여만원의 사망보상금과 월 89만
5천원의 보훈연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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