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제우스, 이익률 더 높아질 것…목표주가↑"
입력 2014-05-26 08:56 

교보증권이 26일 제우스에 대해 이익률 개선이 추세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15.7%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확인했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체질 개선에 의한 이익률 개선이 추세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2016년까지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올해 말부터 삼성전자의 V-NAND 2 차, FinFET용 비메모리 투자와 국내외 LCD/OLED 업체들의 투자 진행이 예상된다"며 "분기 실적 흐름보다는 오히려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밸류에이션 매력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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