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합창 작전에 그만…"헉! 무슨 일?"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합창 작전에 그만…"헉! 무슨 일?"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런닝맨 딱지대회에서 김종국이 윤은혜 언급에 결국 무너졌습니다.

김종국은 5월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윤은혜 언급 응원에 치명적 실수를 하며 지석진에게 결승행을 내줬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딱지치기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2연승을 이어가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지석진과 전북대는 궁지에 몰렸으나, 이때 전북대 학생들은 "윤은혜! 윤은혜!"를 외치며 김종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전북대의 윤은혜 방해공작에 김종국은 급작스럽게 무너졌고, 지석진의 전북대는 3연승을 달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 전국 딱지왕 선발 특집에선 8도 대학생 딱지왕 실력자들이 총집합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 합창에 진짜 당황했나봐"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윤은혜도 TV보면서 당황했을 듯" "런닝맨 딱지대회,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