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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실의 빠진 소녀 위한 노래 알고보니…?
입력 2014-05-26 07:11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소년을 위한 노래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서프라이즈에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가 실의에 빠진 한 소년을 위로하기 위해 노래를 만든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존 레논은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행위예술가 요코에 빠져 있었다. 이에 폴 매카트니는 무정하게 아내를 버리는 존 레논을 보고 마음이 상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폴 매카트니가 존 레논의 집을찾아간 가운데, 존 레논은 짐을 싸서 집을 나가던 중이었다. 이를 본 폴 매카트니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불쌍하게 여겼다. 그 역시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이다.

이후 폴 매카트니는 줄리안을 아들처럼 챙겼고, 줄리안을 위해 노래까지 만들게 됐다. 이에 완성된 노래는 비틀즈의 히트곡 ‘헤이 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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