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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집에서 총 발견 ‘충격’
입력 2014-05-26 07:10 

‘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 집에서 총을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는 백미녀(김해숙 분)가 모네(이다해 분)에게 중구(이덕화 분)의 생일선물로 준비했다며 상자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네는 중구의 생일파티에 가지 않겠다고 거절했지만, 상자 안의 녹음기에 관심을 보였다. 모네는 녹음기 속에 담긴 중구와 재완(이동욱 분)의 대화에 깜짝 놀랐다.
그는 녹음기 속 대화를 통해 중구가 아회장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회장의 죽음에 재완이 일조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다. 모네는 아빠 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이후 모네는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한다며 중구의 서재로 잠입했고 그곳에서 재완과 마주쳤다. 재완은 중구(이덕화 분)가 서재로 들어오자 모네를 몰래 피신시켰다.
하지만 중구는 이를 눈치 챘고 재완이 또다시 배신했다는 사실에 격분했다.
모네는 재완의 집으로 향해 물건들을 내던지며 우리 아버지 죽인 사람이 이중구라는 거 너는 알고 있었지? 나한테 숨기려는 게 대체 뭔지. 내가 찾을 거야”라며 외쳤다.
계속해서 난동을 부리던 그는 우연히 총을 발견했고 재완은 황급히 모네의 눈을 가렸다. 모네는 너 누구야?”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호텔킹은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와 그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차재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충격 받았겠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당황했겠다” ‘호텔킹 이다해, 흥미진진해” ‘호텔킹 이다해, 대박이다” ‘호텔킹 이다해, 이제 비밀 다 밝혀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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