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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궁민 홍진영 거침없는 스킨십 "내 볼에 뽀뽀해 달라"
입력 2014-05-26 06:01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이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남궁민 홍진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하루를 마무리 한 홍진영과 남궁민은 가수 신지가 선물해준 잠옷을 입고 한 침대에 나란히 앉았다. 두 사람은 하루의 일을 되새기며 애정을 물씬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남궁민은 홍진영의 팔뚝에 난 털을 만져 보더니 "털을 세워보라"는 엉뚱한 소원을 빌어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그는 "정말 귀엽다"며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남궁민은 마지막으로 남은 소원권으로는 "내 볼에 뽀뽀해 달라"고 말했고, 달콤한 볼뽀뽀를 끝으로 신혼 잠자리에 들어 진짜 신혼같은 모습을 보였다.

남궁민 홍진영 모습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정말 잘 어울려." "남궁민 홍진영 진짜 부부같다." "남궁민 홍진영 사이 의심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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