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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조성모…더 업그레이드 된 풋풋함으로 '오글거림' 선사
입력 2014-05-26 05:01 
SNL 조성모
SNL 조성모

SNL 조성모

SNL 조성모가 특급 오글거림을 선사했다.

조성모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5(이하 SNL)에 출연해 10년 전 화제를 모았던 매실음료 CF를 직접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매실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이 코너. 조성모는 매실 음료수를 들고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널 깨물어 주고 싶어"라며 귀여운 척을 했다. 특히 이를 본 이들은 조성모표 오글거림으로 급기야 사망에 이르게까지한다.

길가는 학생에게도, 매실 농장에서 일하는 농부에게도, 나들이 나온 커플에게도 조성모표 오글거림은 치명적으로 다가와 모두를 사망하게 했다.

특히 조성모는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보다 더욱 업그레이된 상큼함을 선보여 웃음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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