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경제없는 정치가 어디있나"
입력 2007-02-28 10:37  | 수정 2007-02-28 10:37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자기 이익을 위해 당에 상처를 주고 국민에 걱정을 끼쳐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한 특강에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검증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다른 후보들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정치를 잘 아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어제(27일) 발언에 대해 요즘은 경제가 정치라며, 21세기에 경제없는 정치가 어디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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