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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호진 "노홍철 싫어 정준하만 좋아"…정형돈 폭발
입력 2014-05-26 00:17 
무한도전 지호진
무한도전 지호진 무한도전 지호진

무한도전 지호진

지호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준하는 노홍철의 소개팅 상대를 찾기 위해 알고 지내던 모델 지호진에게 연락을 취했다. 지호진은 지인에게 모든 상황을 설명한 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지인과 노홍철의 소개팅을 진행하게 됐다.

그 순간 정준하는 정형돈이 오고있다고 전했고, 그는 "무조건 싫다"는 말을 해달라며 정형돈의 몰래카메라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도착한 정형돈. 정준하의 부탁대로 지호진과 지인들은 "싫어요. 우리는 다 노홍철을 싫어하고 정준하가 더 좋다"고 답답해 정형돈을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자신의 몰래카메라임을 알게 된 정형돈은 "강남에서 내 눈에 띄지마"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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