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상수지 5개월만에 적자 전환
입력 2007-02-28 10:27  | 수정 2007-02-28 10:27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증가세가 둔
화된 반면 해외여행에 따른 외화유출이 크게 늘면서 지난달 경상수지가 5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의 1월 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5억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5개월 만에 적자로 반전됐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가 14억7천만달러로 사상최대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규모가 5개월만의 최대치인 19억4천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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