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벨상 수상자 국내 첫 석학교수로
입력 2007-02-28 10:17  | 수정 2007-02-28 10:17
작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 로저 콘버그 교수가 올 새학기부터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됐습니다.
국내 대학중 노벨상 수상자가 직접 운영하는 연구실을 설치하고 교수로 초빙한 것은 건국대가 처음입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처음 시작된 석학교수는 뛰어난 석학을 특별히 예우하는 제도로 대학의 특정 소속학과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학과에 걸쳐 연구 및 자문 등을 수행하는 교수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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