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7-02-28 09:52  | 수정 2007-02-28 11:06
▶ 중국·뉴욕 쇼크...국내증시 급락
어제 9% 가깝게 급락한 중국 증시와 9.11 테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뉴욕증시 영향으로 우리 주식시장도 개장과 함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내일 유가족 출국...파병 논란 점화
아프간에서 숨진 윤 병장의 시신 운구를 위해 합참 영현 인수단과 유가족들이 내일 아침 출국합니다. 파병 논란이 다시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북회담 오늘 대북지원 본격 논의
제20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오늘 이틀째를 맞아 잠시 전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북한에 대한 쌀과 비료 지원 내용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 경상수지 5개월만에 적자 전환
지난달 경상수지가 5억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다섯달만에 적자 전환했습니다. 교역조건 악화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노 대통령, 오늘 열린우리당 탈당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우리당 당원들에게 당적정리의 배경과 심경을 담은 편지를 발송하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합니다.

▶ 서울 재건축 6개월 만에 첫 하락
분양가 상한제와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이 월간 단위로 6개월만에 처음 하락했습니다.

▶ 박지성·설기현 맞대결...맨유 승리
박지성과 설기현이 열흘 만에 맞대결을 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딩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맨유가 3대 2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 올들어 가장 포근...서울 낮 16도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4월초에 해당하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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