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인기가요' 1위…아이유-휘성 꺾었다
입력 2014-05-25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소(EXO)가 '중독'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엑소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곡 '중독'으로 1위에 올랐다. 엑소-K의 '중독'은 음원점수 4130점, SNS 3500점, 시청자사전투표 500점, 생방송집계 1000점을 더해 총 91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독'과 함께 후보에 오른 곡은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휘성의 'Night And Day'. 이들 곡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나 엑소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엑소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사정상 생방송 무대에 등장하지 않았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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