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이란-시리아, 4월 이라크서 대화 전망
입력 2007-02-28 09:27  | 수정 2007-02-28 09:27
미국과 이란, 시리아 외무장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회의가 오는 4월 이라크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4월중 바그다드에서 열리는 이라크 안정화 국제회의에 미국과 함께 이란 및 시리아도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 안정화를 위한 회의에 미국과 적대국인 이란, 시리아 외무 장관들이 바그다드에서 직접 대화할 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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