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상원 북 고농축우라늄 추궁 논란
입력 2007-02-28 09:22  | 수정 2007-02-28 09:22
미국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의 비밀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공화, 민주 양당 의원들은 미국의 위성장비에 포착될 확률이 적고 2.13 합의 이후에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우라늄 핵개발에 대한 부시 행정부의 입장을 비롯해 추적과 폐기 의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존 워너 공화당 의원 등 일부 중진 의원들은 북한의 합의 이행 의지에 의구심을 표명하며 미 행정부의 단호한 태도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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