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MBC 사표 제출, 갑자기 왜? 알고보니…'깜짝!'

'박혜진 MBC 사표 제출'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납니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혜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는 26일께 사표처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한 박혜진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01년 MBC에 입사한 뒤 뉴스 진행에 두각을 드러내며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네티즌은 "박혜진 MBC 사표 제출, 간판 아나운서가 사표를 낼줄이야" "박혜진 MBC 사표 제출, 깜짝 놀랐네" "박혜진 MBC 사표 제출, 앞으로 프리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