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정부, 고 윤병장 사망 애도
입력 2007-02-28 05:22  | 수정 2007-02-28 08:11
미국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바그람기지
앞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한국군 병사 1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산부대 윤장호 병장이 사망한 사실을 언급하며, 테러와의 전쟁에서 한국이 기여해온 데 대해 감사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고 윤 병장의 가족과 친구는 물론 한국인들과, 이번 테러 희생자들의 친구,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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