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미진, 다이어트 부작용 "숨어 살았다"
입력 2014-05-23 21:41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후 찾아온 요요현상을 고백했다.
권미진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회에서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 때문에 숨어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인기피증 증세로 심리 치료를 받았다”며 엄마는 103kg일 때의 밝은 권미진으로 돌아오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 책을 쓰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찾게 됐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등 정직한 방법으로 살을 뺐다”고 밝혔다.
권미진 요요현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미진,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데” 권미진, 살 빠진 모습 보기 좋다” 권미진, 정말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