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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36시간 동안 액션신 촬영…욱한 적 있다”
입력 2014-05-23 20:3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민기가 촬영 도중 욱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민기는 23일 오후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박상준 감독) 토크 쇼케이스에서 액션연기를 하다가 너무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일대일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신을 36시간 동안 촬영했다. 계속 몸을 써야 됐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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