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주민 대피령…주민 긴급 대피
입력 2014-05-22 19:15  | 수정 2014-05-22 19:18
사진=MBN 뉴스 화면 캡처,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영상


22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연평면사무소는 방송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으니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주민들에게 전했습니다.

연평도 주민 김모(48)씨는 "포성은 들리지 않지만 주민 대피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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