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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가장 이기적인 사람"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4-05-22 19:03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비욘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2일 미국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제이지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을 고려중이며, 이혼을 할 경우 10억 달러의 소송으로 번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미국 여러 매체들은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 발표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약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 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이 예상되며,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쟁탈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과거 비욘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욘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제이지, 진짜 이혼하는 건가” 비욘세 제이지, 관계가 많이 악화된 듯”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 동생이 제이지 싫어하는 것 같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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