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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오늘은 꼭 101호 홈런을` [MK포토]
입력 2014-05-22 16:28 
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전 KIA 나지완이 연습 중 땀을 흘리고 있다.

양현종의 3실점 121구의 호투에도 영봉패를 당한 KIA는 이날 4승을 기록중인 홀튼이 선발로 나서고 우규민의 호투에 시리즈 전적을 1-1로 만든 LG는 리오단이 선발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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