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2일 원·달러 환율이 1020원 중반에서 수급에 따른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외환 당국의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아시아통화 약세 기조가 지속된다면 달러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대외적인 반등 재료가 부재한데다 월말 장세로 진입하면서 고점 대기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도 예상돼 시장 수급에 따른 무거운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레인지로는 1021.0~1029.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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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외환 당국의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아시아통화 약세 기조가 지속된다면 달러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대외적인 반등 재료가 부재한데다 월말 장세로 진입하면서 고점 대기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도 예상돼 시장 수급에 따른 무거운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레인지로는 1021.0~1029.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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