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배철수 "김희선, 데뷔 초 회장님 조카라고 착각"
입력 2014-05-21 23:47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라디오 DJ 배철수가 배우 김희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배철수는 "내가 SBS '인기가요' MC였다. 김희선을 데뷔시켰다"며 "내 앞에 서세원이 하다가 품위 있는 사람으로 바꿔야겠다 싶어서 내가 하게 됐다. 당시 김희선이 고등학생이었다"며 말했다.

이어 "김희선을 보고 처음에는 회장님 조카인 줄 알았다. 예쁜데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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