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 인정’ 배두나, 과거 짐 스터게스 “마이 피앙세”로 소개
입력 2014-05-21 22:53 
마이 피앙세
마이 피앙세, 마이 피앙세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로 소개했다.

19일(현지시간) 배우 배두나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크리스티앙 존 칸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배우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에 대해 연인 사이가 맞다”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배두나는 남자친구 짐 스터게스는 내가 ‘도희야를 선택하던 시기부터 촬영하는 순간, 또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항상 내 옆에서 함께 했다”며 본인도 칸에 초청된 것에 감동하더라.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영화에 대해 정말 많이 칭찬해줬다”고 덧붙였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2012년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배두나 마이 피앙세 발언에 누리꾼들은 마이 피앙세, 결혼까지 생각하는 건가?” 마이 피앙세, 두 사람 보기 좋다.” 마이 피앙세,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길.” 마이 피앙세,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