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신 듀오’ 다비치, 6월 중 컴백 예정…코어와 재계약 할까
입력 2014-05-21 22:13 
여성 보컬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오는 6월 컴백을 알린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6월 중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녹음을 앞두고 있다.
다비치는 지난 2월 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지만 올해 앨범을 한 장 더 발매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은 상태.
다비치는 다수의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 했다. 이번 미니앨범 활동 후에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 현재 코어와 함께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만큼, 코어와의 재계약 설도 피어오르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아마란스로 데뷔해 7년 간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몸담았다. ‘8282 ‘사랑과 전쟁 ‘거북이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 반열에 올라섰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비치, 코어랑 재계약 가나요” 다비치, 어딜 가든 응원할게요” 다비치, 이번 앨범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