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인정, 과거 방송에서 결별 고백 “회식 후 쓰러져 자다가…”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결별 고백도 주목받고 있다.
천정명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SBS ‘고쇼 출연 후 여자친구와 결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천정명은 ‘고쇼 출연 전에 잘 나오고 싶어서 식사 관리를 좀 심하게 했다. 그런데 녹화를 하는 과정에서 지치고, 이후에 회식을 하고 집에 들어갔을 때 거의 실신한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여자친구에게서 참 많은 전화가 왔더라. 여자친구는 자신을 방치한다고 생각했나보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해 헤어지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천정명 소속사인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12살 연하이며 패션업계 종사하는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정명과는 사석에서 만나 만남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