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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성현아 지인 인터뷰…"남편과 별거 힘들어해"
입력 2014-05-21 21:25  | 수정 2014-05-21 21:26
사진=스타투데이 / 성현아 / 성현아


'성매매 혐의' 성현아 지인 인터뷰…"남편과 별거 힘들어해"

'성현아'

배우 성현아가 남편과 1년 반 전부터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월간지는 성현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현아 씨의 시부모는 "아들 내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며 성현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성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진실 밝혀지길" "성현아, 성매매 혐의 지금 알았어" "성현아,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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