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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감독 `이틀동안 왜 이래` [MK포토]
입력 2014-05-21 21:18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2사 2루에서 넥센 윤석민의 3루 선상 타구 때 김준희 3루심이 안타를 선언하자 한화 김응용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가 선수단을 철수 시켰다. 덕아웃에서 문승훈 1루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는 김응용 감독
한화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와 승리없이 1패를 기록중인 이태양이 선발로 나서 프로 데뷔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넥센은 지난 2011년 대졸 신인으로 입단한 김대우가 첫 선발로 나서 한화전 연승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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