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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전 김경호,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이유보니 '대박'
입력 2014-05-21 19:59 
100초 전 김경호 / 사진=Mnet '100초전'


100초 전 김경호,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이유보니 '대박'

'100초 전 김경호'

'락커 김경호가 '100초전'에 출연해 첫우승자로 뽑혔습니다.

김경호는 20일 첫 방송된 Mnet '100초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크레용팝의 '어이'를 샤우팅 창법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경호는 총 200점 만점에 158점을 기록해, 1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그는 "크레용팝의 왕팬으로서 자신 있게 보여드렸지만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Mnet의 새 프로그램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동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100초 전 김경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00초 전 김경호, 크레용팝 '어이'가 이렇게 재 탄생될줄이야" "100초 전 김경호, 재밌었는데" "100초 전 김경호, 크레용팝 왕팬이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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