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지나, “밥 많이 먹고 살 찌웠다”…왜?
입력 2014-05-21 19:19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가수 지나가 건강 때문에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지나가 2년 전보다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지나는 체력이 안 좋아졌었다. 영양실조, 골다공증, 척추측만증에 난시, 저혈압까지 엄청 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 데프콘은 지나의 나이를 물었고 지나는 지금 28살이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지나는 그래서 살도 찌우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많이 건강해졌다. 2년 전보다 건강상태가 나아졌지만 이제 어리고 예쁜 친구들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더 예쁜 분들이 많아서 부담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지나는 타이틀곡 ‘예쁜 속옷에 대해 야한 노래가 아닌 사랑스러운 곡. 내 또래 여성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다”라고 소개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