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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아이들 앞에서 '충격'
입력 2014-05-21 19:11 
'부부의 날' 마이클 제이스 / 사진=MBN


'부부의날'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아이들 앞에서 '충격'

'부부의 날' '마이클 제이스'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이 이날 오전 2시쯤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제이스의 저택에서 마이클 제이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문 앞에 서 있던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을 쐈다고 자백하고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당일 마이클 제이스가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때 집에는 아들 2명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범행 동기를 부부 싸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제이스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사실이 밝혀져 돈문제로 다퉜을 가능성도 높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마이클 제이스는 2만2천달러의 세금 미납과 신용카드 대금 1만6천달러의 빚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부의 날'에 벌어진 마이클 제이스 사건에 누리꾼들은 "마이클 제이스, 부부의 날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충격적" "마이클 제이스, 부부의 날 아이들 앞에서 총격이라니" "마이클 제이스, 부부의 날에 왜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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