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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던 ‘연평해전’, 촬영 재개 준비
입력 2014-05-21 18:5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N.L.L.-연평해전(이하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이 촬영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21일 ‘연평해전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연평해전이 투자자를 바꾸고 새로이 촬영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된 부분은 다음 주 쯤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의 도발로 발생한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앞서 ‘연평해전은 정석원, 장성원, 장준학 등 캐스팅을 마치고 2013년 6월까지 촬영을 진행했지만 투자사가 바뀌면서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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