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모바일 메신저 ‘라인’ 미니드라마 中에서 인기 폭발!
입력 2014-05-21 18:02 
사진=라인 제공
배우 이민호가 미니드라마를 통해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중국 VOD 사이트 ‘아이치는 지난 17일 이민호 주연의 미니드라마 ‘원 라인 러브를 공개했다. 이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 드라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홍보 작품이다. 극 중 이민호가 맡은 역할은 음악 PD. 공원 산책 중 만난 중국인 링링(곽병정 분)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최고 조회 수는 마지막 회에 기록했다. 이민호가 인천공항에서 피아노를 치며 링링에게 프로포즈하는 로맨틱한 장면이 담겨졌다.

제작 관계자는 홍보 드라마가 2,000만을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민호의 현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민호는 김래원과 함께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 중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