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샘해밍턴 `아내가 직접 만든 8강 기원 케이크 홍명보 감독에 전달` [MK포토]
입력 2014-05-21 17:42  | 수정 2014-05-21 17:53
21일 파주 NFC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2박 3일의 휴가를 마치고 훈련을 재개했다.
한국축구 초중고리그 홍보대사 샘 해밍턴이 홍명보 감독에게 월드컵 선전 기원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샘해밍턴 '홍명보 감독님 월드컵 승리를 기원합니다'

케이크 선물이 쑥쓰러운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튀니지를 상대로 국내 최종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미국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은 6월 9일 가나를 상대로 한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 후 6월 17일 러시아를 상대로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