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리그 새 사령탑 3인방 공격축구 선언
입력 2007-02-27 09:57  | 수정 2007-02-27 09:57
K-리그에 새로 온 사령탑들이 목표와 전략을 새롭게 짜고 있습니다.
2007년 시즌부터 프로축구 사령탑을 맡게 된 세뇰 귀네슈 FC 서울 감독 등 3개 구단 감독들은 공격 축구로 K-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팬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변병주 대구 FC 신임 감독은 올해 목표를 6강 플레이오프 진출로 잡고 공격 축구를 구사하겠다고 밝혔고, 박이천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대행도 측면 돌파를 활용해 많은 골을 넣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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