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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집 최초 공개…“걸그룹 맞아?”
입력 2014-05-21 17:06 
사진=MBC 제공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최초 공개한다.
소유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 자취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소유는 바쁜 개인 활동으로 2주 전 숙소를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 화면을 통해 공개된 소유의 집은 혼자 지내기에 딱 좋은 아담한 오피스텔. 인테리어도 직접 손 봤다는 소유는 찌개와 반찬을 뚝딱 만들어 아침 식사를 차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자취 2주차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한 살림 솜씨를 뽐냈다. 특히 가스레인지를 분해하며 꼼꼼하게 닦아내는 모습은 원조 깔끔남 노홍철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헬스클럽을 찾은 소유는 고강도 트레이닝에 집중했다. 소유는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동작들을 거뜬히 해내며 걸그룹 대표 몸짱의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운동으로 땀 흘리는 소유의 섹시한 자태에 노홍철은 안젤리나 졸리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편 소유는 집에 놀러온 단짝 친구와 함께 여자 아이돌답지 않은 ‘닭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스물 셋 소유의 속 깊은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섹시한 이미지에 감춰진 똑순이 소유의 반전 매력은 오는 23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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