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앙대 건설대학원, 건설엔지니어링 고급인력 키운다
입력 2014-05-21 15:29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원장 장경호)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관하는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 오는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총 21억 11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토교통부가 변화하는 해외건설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중앙대를 포함해 총 6개 대학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중앙대 건설대학원은 전임교원 확충과 실습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고급인력을 기를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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