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중대형버스 11만대 특별 안전점검
입력 2014-05-21 15:05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업체 등에서 중대형 버스 특별 무상 안전전검을 실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대형 버스 총 등록대수인 13만 5000대의 80% 수준인 11만대 가량이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연 인원 5000명을 투입해 점검에 나선다. ▲경부, 영동, 호남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 ▲전국 현대차 정비협력업체 68곳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전국 버스 운송업체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블루멤버스 사이트(bluemembers.hyundai.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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