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정명 열애 인정, 과거 야구장 데이트 `눈길`…혹시 동일인물?
입력 2014-05-21 14:56 
배우 천정명이 띠동갑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1일 다수의 매체는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 것으로 알고 있다. 열애 상대가 일반인이니 상당히 조심스럽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천정명의 열애 상대는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패션 업계에 종사 중이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취미를 공유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천정명이 스케줄이 없을 때는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천정명은 지난해에도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울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미모의 여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힌 것. 그러나 소속사는 해당 여성은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다. 이들은 당일 처음 본 사이이며 데이트 의혹은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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