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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아이유 ‘여름밤의 꿈’ 제일 잘 했네" 칭찬
입력 2014-05-21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수록곡인 '여름밤의 꿈'을 칭찬했다.
윤종신은 모바일 뮤직 어플리케이션 카카오뮤직 ‘스타 뮤직 룸을 통해 아이유의 ‘여름밤의 꿈을 추천하면서 이 노랠 제일 잘 했네. 난 이 친구의 이런 톤이 좋다”고 21일 자신의 소감평을 남겼다.
‘여름밤의 꿈은 고(故) 김현식이1988년 발표한 곡이다. 윤상이 작사·작곡했다. 원곡의 순수함에 아이유 특유의 소녀적 감수성이 더해져 이번에 재탄생했다. 10대, 20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종신은 아이유의 노래 외에도 스팅(Sting), 조원선, 정준일, 조정치의 곡을 추천했다.
카카오뮤직에는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동될뿐 아니라 각 개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골라 친구들과 함께 듣는 ‘뮤직 룸 기능이 있다. 스타들이 직접 음악을 추천하는 ‘스타 뮤직 룸에서는 윤종신, 신승훈, 나얼, 이소라, 윤종신, 백지영, 윤하 등 정상급 스타들의 추천곡을 만날 수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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