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정명, 띠동갑 일반여성과 열애…여친과 이곳서 데이트하다 그만
입력 2014-05-21 14:27  | 수정 2014-05-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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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띠동갑'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21일 한 매체를 통해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데이트를 하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천정명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면서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발전시켰다. 띠동갑 차이가 나는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이다.

여자친구의 단아함과 여성스런 매력에 빠진 천정명은 몇 번의 만남을 갖고 본격적으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 운동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천정명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자친구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천정명은 잠실 야구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던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는 "해당 여성은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며 "이들은 당일 처음 본 사이이며 데이트 의혹은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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