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일본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음반 판매 1위 등극
입력 2014-05-21 12:07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첫 싱글 앨범 ‘탑 시크릿(TOP SECERT)이 일본의 대형 레코드 숍 타워레코드의 케이팝(K-POP)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의 케이컬쳐(K-Culture) 전문 사이트 ‘케이 스타일(K-Style)에 따르면, 전효성의 첫 솔로앨범 ‘탑 시크릿은 일본 타워 레코드 전 지점을 기준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앨범 판매순위 집계에서 케이팝 위클리(K-POP Weekly)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한류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같은 소속사인 비에이피(B.A.P) 또한 ‘노 멀시(NO MERCY)와 ‘원 샷(ONE SHOT)으로 차트 3위·6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효성이 그룹 시크릿의 일원이 아닌 전효성이라는 세 글자를 앞세워 온전한 홀로서기를 시도한 음반인 만큼, 발매 전부터 앨범에 대한 강항 애착과 자신감을 보여 왔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국내 음반 판매 상황도 청신호다. 앨범판매집계 전문 사이트 ‘한터차트를 살펴보면,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탑 시크릿 일반판과 스페셜판은 각각 음반판매순위 3, 4위에 오르며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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