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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M] `시총 10조` 삼성SDS 숏리스트에 7개 증권사
입력 2014-05-21 11:28 

[본 기사는 05월 19일(18:32)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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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상장 주간사 선정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19일 적격 예비후보(숏리스트)에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삼성SDS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15개 국내외 증권사 가운데 총 7개 증권사를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국내 증권사 중에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고, 외국계 중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률자문은 김앤장이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SDS 관계자는 "최종 주간사 선정 이전까지는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발혔다.
숏리스트로 선정된 증권사들은 21일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이튿날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뒤 23일 최종 주간사를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삼성SDS의 기업가치가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종 업체인 SK C&C의 주가수익비율(PER) 43배에 삼성SDS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3260억원(연결 기준)을 적용하면 기업가치가 대략 14조원으로 추산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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